다국어 지원

화면에 보이는 글을 언어별로 갈아 끼울 수 있게 만드는 일이에요. 다 만든 뒤에 붙이면 화면을 처음부터 다시 훑어야 해요. 언어를 늘릴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하나일 때 자리를 비워 둬요.

이런 화면을 보고 오셨을 거예요

언어 바꾸는 버튼을 눌렀는데 화면이 어중간하게 섞여 있거나, 영어로 바꾸자마자 버튼이 깨지는 걸 보고 오셨을 거예요. 이건 번역을 덜 한 문제가 아닐 때가 훨씬 많아요. 글자가 어디에 보관돼 있는지의 문제예요.

보고 계신 증상실제로 벌어진 일
영어로 바꿨는데 절반만 바뀌어요안 바뀐 글자는 언어별 글 목록에 안 들어가고 화면에 그대로 박혀 있어요. 박힌 글자는 갈아 끼울 방법이 없어요
새로고침하면 다시 한국어로 돌아가요손님이 고른 언어를 기억하지 않아요. 화면을 다시 그릴 때마다 처음 값으로 돌아가요
언어를 바꾸면 첫 화면으로 튕겨요언어를 바꿀 때 보고 있던 위치를 안 들고 가요. 언어만 갈고 그 자리에 머물러야 정상이에요
영어로 바꾸면 버튼 글씨가 칸을 넘쳐요칸 크기를 한국어 글자 수에 맞춰 못 박아 뒀어요. 같은 뜻이라도 언어마다 길이가 달라요
영어 페이지 주소를 보냈는데 상대는 한국어로 봐요주소가 언어별로 나뉘어 있지 않아요. 주소가 같으면 링크에 언어가 실려 가지 않아요
구글에 영어 페이지가 안 잡혀요검색엔진이 들어갈 영어 주소가 없거나, 같은 페이지의 다른 언어판이라는 표시가 없어요
사진 속 글자만 한국어로 남아요그 글자가 이미지 안에 그려져 있어요. 이미지는 애초에 번역 대상이 아니에요

일곱 줄이 다 다른 증상처럼 보이지만 뿌리는 두 개예요. 글자를 화면에서 빼내지 않았거나, 언어를 주소와 기억에 싣지 않았거나예요. 아래에서 하나씩 볼게요.

쉽게 말하면

메뉴판을 벽에 페인트로 직접 써 버린 가게를 떠올려 보세요. 한국어 손님만 올 때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영어 메뉴를 걸려고 하면 벽을 긁어내고 다시 칠해야 해요. 처음부터 글자를 끼워 넣는 판으로 만들어 뒀다면 판 한 벌만 더 인쇄하면 끝이었을 거예요. 다국어 지원은 벽에 쓴 글씨를 끼우는 판으로 바꾸는 일이에요. 번역은 그다음이에요.

글자를 화면에 박은 경우
버튼 = "문의하기" 제목 = "성수 로스터리" (글자가 화면 안에 직접)

언어를 늘리려면 글자가 있는 자리를 전부 찾아 손봐야 해요. 한 군데만 빠뜨려도 반쪽 화면이 나와요.

언어별 목록에서 꺼낸 경우
버튼 = 목록의 "문의 버튼" 자리 ko: 문의하기 / en: Contact us

언어를 늘릴 때 목록을 한 벌 더 채우면 끝이에요. 화면은 건드리지 않아요.

그래서 이 작업의 이름은 번역이 아니라 자리 만들기예요. 언어가 하나뿐일 때 해 두면 값이 거의 안 들고, 화면을 다 만든 뒤에 하면 화면 수만큼 다시 훑어야 해요. 오늘 한국어만 쓰더라도 자리는 지금 비워 두는 게 이득이에요.

AI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사장님이 직접 고칠 일은 없어요. 눈에 보이는 증상을 그대로 말하면 돼요. 아래 문장은 그대로 복사해서 쓰셔도 됩니다.

이런 상태일 때이렇게 말하세요
아직 한국어만 쓰지만 나중을 대비하고 싶어요"글자를 화면에 박아 넣지 말고 언어별 글 목록에서 꺼내 쓰는 구조로 만들어주세요. 지금은 한국어만 채워도 돼요"
영어 화면을 추가하고 싶어요"영어 화면을 추가해주세요. 주소도 언어별로 나눠서 영어는 /en 으로 열리게 해주세요"
영어로 바꿨는데 절반만 바뀌어요"영어로 바꿨는데 아직 한국어로 남아 있는 자리가 있어요. 남은 글자를 찾아서 목록으로 옮기고 영어도 채워주세요"
새로고침하면 한국어로 돌아가요"손님이 고른 언어를 기억하게 해주세요. 새로고침해도 다시 돌아가지 않게요"
언어를 바꾸면 첫 화면으로 튕겨요"언어를 바꿀 때 보고 있던 페이지 그대로 있게 해주세요. 첫 화면으로 돌아가지 않게요"
버튼 글씨가 칸을 넘쳐요"영어로 바꾸면 버튼 글씨가 칸을 넘쳐요. 글자가 길어져도 칸이 같이 늘어나게 고쳐주세요"
가격과 날짜가 어색해요"영어 화면에서는 금액 표기와 날짜 순서를 영어권 방식으로 맞춰주세요"
링크를 보냈는데 언어가 안 따라가요"언어별로 주소가 달라지게 해주세요. 링크를 복사해서 보내면 받는 사람도 같은 언어로 보이게요"
검색에 영어 페이지가 안 나와요"각 페이지에 다른 언어판이 있다는 표시를 넣어주세요. 검색엔진이 언어별 주소를 모두 찾을 수 있게요"
사진 속 글자가 안 바뀌어요"이 배너는 글자가 사진 안에 그려져 있어요. 글자를 사진 밖으로 빼서 사진 위에 얹어주세요"
영어 화면인데 약관만 한국어예요"영어 화면에서는 약관과 환불 안내도 영어판으로 이어지게 해주세요"
언어 버튼을 손님이 못 찾아요"언어 고르는 버튼을 머리말 오른쪽에 눈에 띄게 놓아주세요. 지금 어떤 언어인지도 보이게요"

증상 그대로 말하는 게 제일 정확해요

"국제화 처리를 해주세요"처럼 용어로 말하면 어디까지를 뜻하는지 AI가 짐작해야 해요.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말하는 편이 훨씬 정확해요. "영어로 바꿨는데 이 버튼만 한국어예요"처럼, 어느 화면 어느 자리인지까지 붙이면 한 번에 끝나요. 말하는 요령은 프롬프트 문서에 더 있어요.

지금 언어가 하나뿐이어도 해 둘 일

  1. 1글자를 목록으로 빼 달라고 말해요. 화면에 박힌 글자를 언어별 글 목록으로 옮기는 작업이에요. 언어가 하나여도 목록은 만들 수 있어요. 부수 효과로 문구를 고칠 때 화면을 안 건드려도 되게 돼요.
  2. 2주소에 언어 자리를 만들어요. 한국어가 기본이라도 언어별로 주소가 갈리게 해 두면, 나중에 영어를 얹을 때 주소 구조를 안 바꿔요.
  3. 3칸을 글자 수에 맞춰 못 박지 않아요. 글자가 길어지면 칸이 같이 늘어나게요. 이건 반응형과 같은 원리예요. 폭을 고정한 자리는 언어가 바뀌면 제일 먼저 터져요.
  4. 4사진 안에 글자를 넣지 않아요. 배너 문구도 사진 위에 글자를 얹는 방식으로요. 사진 안에 그려 넣으면 번역도 안 되고 검색 노출에도 안 잡혀요.
  5. 5날짜와 금액 표기도 목록으로 빼요. 나중에 영어 손님에게 어떤 순서로 날짜를 보여줄지 고를 수 있게요.

다섯 개를 한 문장으로 부탁해도 돼요. "나중에 영어를 붙일 수 있게, 글자는 목록으로 빼고 주소는 언어별로 나누고 칸은 글자 길이에 따라 늘어나게 만들어주세요"라고요.

순서가 중요해요

주소 구조는 손님에게 링크가 퍼지기 전에 정하세요. 이미 명함과 인스타에 뿌린 주소를 나중에 언어별로 나누면, 예전 주소로 들어온 손님이 없는 페이지를 만나요. 링크가 퍼지기 전이면 공짜고, 퍼진 뒤면 옛 주소를 새 주소로 넘겨주는 작업까지 따라와요.

언어를 늘리면 같이 늘어나는 것들

언어 하나를 더 넣는 일은 글자 한 벌이 늘어나는 게 아니에요. 가게로 치면 손님 종류가 하나 더 생기는 일이에요. 아래를 안 챙기면 화면은 영어인데 안내는 한국 가게인 상태가 돼요.

같이 바뀌어야 하는 것안 바꾸면 생기는 일
글자 길이한국어 "문의"는 두 글자인데 영어 "Contact us"는 열 글자예요. 버튼과 표가 넘쳐요
금액 표기영어 화면에 원화만 나와서 해외 손님은 비싼지 싼지 감이 안 와요
날짜 순서숫자만 적힌 날짜는 나라마다 읽는 순서가 달라요. 예약일이 한 달씩 틀어질 수 있어요
전화와 주소 양식국가번호가 없어서 해외에서 전화가 안 걸려요
약관과 환불 안내한국어 약관만 있으면 영어 손님은 무엇에 동의했는지 모른 채 결제해요. 분쟁의 씨앗이에요
문의 응대영어로 문의가 들어오는데 받을 사람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글꼴한국어 글꼴이 다른 문자를 못 그리면 글자가 깨져 보여요. 글꼴을 언어별로 챙겨야 해요

그래서 언어는 손님이 실제로 있는 곳만 늘리는 게 정답이에요. 방문 기록에 해외 손님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가 신호예요. "있어 보이니까" 다섯 개 언어를 켜 두면, 다섯 벌의 약관과 다섯 벌의 응대가 사장님 일이 돼요.

고쳤다고 하면 이 순서로 확인하세요

다국어는 한 군데만 빠져도 손님 눈에 바로 걸리는 종류의 작업이에요. 반대로 확인은 오 분이면 끝나요. 아래 순서대로 눌러 보시면 빠진 자리가 거의 다 드러나요.

  1. 1언어 버튼을 눌러 첫 화면부터 봐요. 머리말, 큰 제목, 버튼, 바닥글까지 한국어가 남은 자리가 있는지요. 남았다면 그 자리 이름을 그대로 말해 주면 돼요.
  2. 2한 페이지만 보고 끝내지 않아요. 소개, 가격, 문의, 약관 페이지를 다 돌아 보세요. 자주 안 보는 페이지가 늘 마지막까지 한국어로 남아 있어요.
  3. 3언어를 바꾼 뒤 새로고침해요. 다시 한국어로 돌아가면 선택을 기억하지 않는 상태예요.
  4. 4주소를 복사해서 다른 기기에서 열어요. 폰이나 다른 사람에게 보내 보세요. 같은 언어로 열리면 주소에 언어가 실린 거예요.
  5. 5폰 화면으로 한 번 더 봐요. 넘치는 글자는 폰에서 먼저 터져요. 좁은 화면에서 버튼과 표가 멀쩡한지 보세요.
  6. 6사진과 배너를 눈으로 확인해요. 사진 속 글자만 한국어로 남아 있는 건 아주 흔해요.

빠진 자리는 목록으로 받아 두세요

직접 다 찾기 버거우면 이렇게 말하세요. "영어 화면에서 아직 번역이 안 채워진 자리를 목록으로 뽑아 주세요." 사람이 눈으로 세는 것보다 정확하고, 다음에 문구를 추가할 때 어디를 같이 채워야 하는지도 같은 목록으로 알 수 있어요.

사장님이 실제로 겪는 장면

장면 1 · 외주 견적서에 다국어가 따로 잡혔다

다국어는 지금 넣으면 며칠이고, 다 만든 뒤에 넣으면 화면을 전부 다시 훑어야 해서 절반쯤 다시 만드는 값이 나와요.

부풀린 견적이 아니에요. 글자가 화면 백 군데에 박혀 있으면 백 군데를 다 찾아 옮겨야 하고, 하나라도 빠뜨리면 반쪽 화면이 손님에게 보여요. 그래서 다국어는 나중에 붙이는 기능 중 값이 가장 크게 뛰는 쪽이에요. 지금 안 넣더라도 자리만 비워 두면 나중 값이 며칠짜리로 내려가요.

장면 2 · 해외 손님이 링크를 받고 한국어 화면을 봤다

영어로 보이는 화면에서 주소를 그대로 복사해 보냈는데, 받은 쪽은 한국어로 열렸다고 하네요.

고장이 아니라 언어가 주소에 안 실려 있는 거예요. 사장님 화면에서만 영어로 바뀐 상태였고, 주소는 처음과 같았어요. 언어별로 주소가 갈리면 링크 하나로 언어까지 전달되고, 검색엔진도 영어 페이지를 따로 찾아가요. 링크로 장사하는 사업이라면 이게 다국어 작업의 절반이에요.

자주 묻는 것

Q. 지금은 한국어만 쓰는데도 미리 해 둘 필요가 있나요?
언어를 늘릴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예요. 글자를 목록으로 빼 두는 것 자체는 만들 때 같이 하면 값이 거의 안 들어요. 계획이 아예 없다면 안 해도 되지만, 문구 수정이 쉬워지는 이득은 언어가 하나여도 그대로 남아요.
Q. 자동 번역을 붙이면 안 되나요?
소개나 안내처럼 훑어보는 글에는 쓸 만해요. 다만 가격, 환불 조건, 약관처럼 돈과 약속이 걸린 문장은 뜻이 조금 틀어지면 분쟁이 돼요. 그 문장들만이라도 사람이 확인한 번역으로 두세요.
Q. 몇 개 언어까지 넣는 게 좋아요?
손님이 실제로 있는 언어만요. 언어 하나는 화면 한 벌이 아니라 약관, 응대, 앞으로의 모든 수정이 한 벌 더 늘어나는 일이에요. 보통 한국어와 영어 둘로 시작해서 문의가 오는 언어를 하나씩 더해요.
Q. 손님 나라를 알아내서 언어를 자동으로 정해 주면 편하지 않나요?
첫 방문에는 도움이 돼요. 단 손님이 손으로 고른 뒤에는 그 선택이 항상 이겨야 해요. 자동 판단이 계속 덮으면 손님은 언어를 바꿀 수 없는 화면을 만나요. 해외에 사는 한국인처럼 나라와 언어가 어긋나는 손님도 흔해요.
Q. 번역이 아직 안 된 자리는 뭘 보여주나요?
빈칸보다 원문이 나아요. 빈칸은 고장으로 보이고, 한국어가 그대로 보이면 아직 준비 중으로 보여요. "번역이 없는 자리는 한국어를 그대로 보여주세요"라고 미리 정해 두라고 말하세요.
Q. 언어를 늘리면 검색에도 도움이 되나요?
영어 검색어로 들어오는 길이 새로 생기니 도움이 돼요. 조건은 하나예요. 언어별 주소가 따로 있어야 해요. 같은 주소에서 글자만 바뀌면 검색엔진 입장에서는 페이지가 하나뿐이에요. 자세한 건 검색 노출메타 태그 문서를 보세요.
Q. 언어 고르는 버튼은 어디에 두는 게 좋아요?
머리말 오른쪽 끝이 관습이에요. 손님이 그 자리부터 찾아요. 지금 어떤 언어로 보고 있는지 글자로 같이 보여 주세요. 국기 그림만 쓰는 건 피하는 게 좋아요. 나라와 언어가 일대일로 맞지 않아서, 어느 나라 국기를 골라도 서운해하는 손님이 생겨요.
Q. 번역 문구를 나중에 고칠 때도 값이 드나요?
목록 구조로 돼 있으면 글만 고치는 일이라 화면 작업이 아니에요. 오타 하나 바꾸려고 화면을 열지 않아도 되고요. 처음에 자리를 비워 두는 게 이득인 이유가 여기에도 있어요. 문구를 다듬는 요령은 카피라이팅 문서를 보세요.
Q. 언어별로 페이지 수가 두 배가 되는 건가요?
관리하는 화면은 그대로예요. 늘어나는 건 글 목록이고요. 주소는 언어별로 갈리지만 화면 설계는 한 벌만 유지해요. 여러 페이지 구조를 언어 축으로 한 번 더 접는다고 보면 돼요.

확인해 보세요

영어로 바꾸니 "자세히 보기" 버튼의 영어 글씨가 칸을 넘쳐요.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까요?

하나 더

영어 화면에서 주소를 복사해 보냈는데 받은 사람은 한국어로 봤어요. 무엇이 빠진 걸까요?

직접 해보기

만들 때 첫 주문에 한 줄만 더 붙이세요

만들기 화면에서 하고 싶은 걸 말할 때 이 한 줄을 같이 붙이면 돼요. "글자는 화면에 박지 말고 언어별 글 목록에서 꺼내 쓰게 만들어주세요. 지금은 한국어만 채워도 돼요." 나중에 영어를 얹을 때 이 한 줄이 며칠을 아껴 줘요.

만들기 열기

더 깊이 (안 읽어도 괜찮아요)

목록의 한 칸은 문장이 아니라 자리 이름이에요 · 언어별 글 목록은 "이 자리의 이름"과 "그 언어에서 보여줄 글"의 짝이에요. 화면은 자리 이름만 알고, 무슨 글자가 나올지는 목록이 알아요. 그래서 문구를 고칠 때도 화면을 안 열고 목록만 고쳐요. 이름을 잘 붙이는 게 은근히 중요해요. "제목1"처럼 번호로 붙이면 반년 뒤에 어디 쓰이는 글인지 아무도 몰라요. "예약 버튼", "환불 안내 첫 문단"처럼 자리로 붙이세요.

숫자가 든 문장이 제일 까다로워요 · "후기 3개"처럼 숫자가 든 문장은 언어마다 규칙이 달라요. 한국어는 개수와 상관없이 형태가 하나인데, 영어는 한 개와 여러 개의 형태가 갈려요. 그래서 문장을 앞 글자 더하기 숫자 더하기 뒤 글자로 이어 붙이면, 어순이 다른 언어에서 말이 안 되는 문장이 나와요. 정석은 문장 전체를 한 칸에 넣고 숫자가 들어갈 자리만 표시해 두는 것이에요. AI에게는 "숫자가 들어가는 문장은 조각을 이어 붙이지 말고 문장 하나로 두고 숫자 자리만 비워 주세요"라고 말하면 돼요.

언어와 나라는 다른 축이에요 · 같은 영어라도 나라에 따라 날짜 순서와 금액 표기가 달라요. 언어는 글자를 정하고, 나라는 금액과 날짜와 단위를 정해요. 처음에는 언어만 나눠도 충분하지만, 해외 결제를 받기 시작하면 두 축을 따로 다뤄야 한다는 걸 기억해 두세요. 하나 더, 아랍어처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언어는 화면 좌우가 통째로 뒤집혀요. 그 언어를 넣을 계획이 있다면 화면을 만들기 전에 미리 말해 두는 편이 훨씬 싸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 ·다국어는 번역이 아니라 글자를 화면에서 빼내는 일이에요
  • ·언어가 하나일 때 목록으로 빼 두면 나중엔 목록만 한 벌 더 채우면 돼요
  • ·주소를 언어별로 나눠야 링크 공유와 검색이 따라와요
  • ·칸은 글자 수에 맞춰 고정하지 말고, 사진 안에 글자를 넣지 마세요
  • ·돈과 약속이 걸린 문장은 자동 번역에 맡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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